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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푸른숲 18동

제가 제주도에서 한달살이로 마음먹고 오게 된 집인데요 진짜.. 어딜가도 사진보다 많이 좁거나 더럽거나 구조가 다른부분들이 대다수이고 심지어 사기도 당해봤거든요.. 방만 소개해주고 나몰라라하는 호스트분들도 계시고 그런데 여기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제가 밤늦게왔는데도 하나하너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시고 사용할 옵션들도 같이 확인해주시고 방충망에 아주 쪼금 구멍난것도 바로 보수해주셨어요! 다음날 오전에는 와이파이가 안되서 말씀드렸더니 바로 기사님 오셔서 일사천리로 해주셨답니다! 제가 밤늦게도착해서 편의점이고 뭐고 닫아서 먹을게없었는데 라면이랑 햇반, 김치, 멸치볶음을 가져다주셨어요ㅜㅜ 너무 감동받아서 엉엉울었답니다ㅠㅠ 방 후기를 쓰자면! 일단 사진이랑 똑같구요! 리모델링을 해서 너무너무 깨끗하고 벽 인테리어도 새련되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한 건물을 다쓸수있어서 루프탑에서 별보고 맥주도 마셨어요👍🏼👍🏼👍🏼 침구류도 엔틱하고 일단 너어어어무 위생적이어서 더 좋았어요 모기걱정을 했는데 벌레나 거미줄도 하나없고.. 아참! 수압도 짱짱하고 난방도 짱짱해요! 환기도 너무 잘되고 방에 에어컨이랑 공기청정기도 잘 되어있답니다 옷장, 신발장 수납공간 충분하구요 사실.. 여기서 살고싶다 라는 생각을 엄청 했네요 굳이~~~ 아주 굳이 단점을 뽑자면 숙소 들어오는 입구쪽이 비포장도로에 돌밭이라서 아주 조심히 들어와야한다는 점! 저는 고양이랑 같이와서 살았는데 얘도 마음에 들었는지 하루만에 적응해서 잘 지내구 1층 정원에서 산책도 시켰어요 여러모로 너무 좋아서 제주도에서의 기억을 좋은기억으로 다음에 또 와도 이곳으로 오고싶고 사장님같이 좋은분을 만난게 가장 큰 의미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퇴실하고 이렇게까지 길게 후기를 쓰게 될줄도 몰랐어요 너무너무 잘 지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꼭 또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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